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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솔가람아트홀과 피아니스트의 특별한 만남

솔가람 피아노시리즈, 오는 4일 밤하늘 수놓아 파주일보l승인2019.12.02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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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주 기자] 파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손혁재)은 최상의 건축음향을 자랑하는 클래식 전용 공연장 '솔가람아트홀'에서 특별한 피아노 시리즈를 오는 4일부터 3일간 파주시민에게 무료로 선보인다.

세계적 콩쿠르중 하나인 이탈리아 부조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준우승과 청중상을 동시에 수상한 피아니스트 원재연이 시리즈의 첫 막을 올린다.

피아니스트 원재연은 금촌초등학교 출신으로 파주가 낳은 세계적인 아티스트이다.

부조니콩쿠르 이전, 이미 이화경향음악콩쿠르 1위, 동아음악콩쿠르 1위 등 국내 대회를 석권하고, 롱티보(프랑스) 콩쿨 수상, 페롤시(스페인) 국제 콩쿠르 1위, 퀼른(독일) 칼로버트크라이덴 프라이즈 1위 등 국제 대회에서도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다.

특히, 그의 실황 연주는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등 유럽 각국에 방송되어 "천상의 소리가 여기, 헤라클레스홀을 강타했다."라는 극찬을 받기도 했다.

원재연은 이번 시리즈에서 모차르트와 슈베르트, 슈만의 명곡을 파주시민을 위해 연주한다. 또한, 지역 예술발전을 위해 봉사하고자 이번 시리즈의 음악감독으로 참여하여 각 연주회의 해설을 함께한다.

5일엔, 피아노를 소재로 한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서 실제 연주자로 잘 알려진 이아니스트 송영민이 연주한다. "자신만의 개성있고 신선한 해석으로 관객을 열쾅케 한다."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송영민은 이 날 브람스 6개의 모음곡과 소팽 '플로네즈'를 파주 시민에게 선사한다.

또한, 캐나다의 거장 야니나 피알코프스카(jania fialkowska)로 부터 "뛰어난 감수성과 음악적 지능이 단연 돋보이는 연주"라는 찬사를 받은 피아니스트 이준영도 이날 함께 하여 촉망받는 두 피아니스트의 공연을 한 무대에서 감상 할 수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시리즈이 마지막 날은 피아니스트 우영은과 윤효정이 함께하는 '피아노레(pianore')가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모음곡을 새롭게 각색하여 연주한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층 드높이는 연주가 기대된다.

공단 손혁재 이사장은 "훌륭한 건축음향을 자랑하는 솔가람아트홀의 첫 피아노시리즈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이를 매년 레퍼토리화할 계획이다. "전하며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관람하고 따뜻한 감동을 받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공연 전석 무료이며, 파주문화시설 홈페이지(www.pajuck.or.kr)에서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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