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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기 부시장,"임진강 물그릇 조성위해 준설작업 바람직"

파주일보l승인2019.07.09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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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기사내용과 관련 없음>

수도권 주민의 젖줄, 한강으로 이어지는 임진강에 대한 준설작업 필요성이 또다시 재론됐다.

임진강의 실질적인 필요가치 하나로 부각된 물그릇 조성은 물론 집중호우시 홍수조절 기능저해 등에 따른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준설작업이 절실하다는 지적이다.

10일 오후 파주시 김정기부시장은 시청 기자실에서의 만남에서 "환경단체 등 일각의 부정적인 시각을 넘어 임진강의 준설이 시급한 상황"이라며 안타까워 했다.

토목 공무원으로 잔뼈가 굵은 김 부시장의 '살아나는 임진강' 준설사업 추진은 현 최종환파주시장의 역점사업의 하나로 귀추가 주목된다.   

과거에는 수심이 낮은 임진강의 일부 구간에 구축된 수심 철조망에 커다란 목재와 온갖 부유물(SS)로 인해 예기치 못한 홍수피해에 적잖은 부작용을 초래했다는 후문이다.

<사진은 기사내용과 관련없음>

심각한 임진강의 퇴적현상에 대해 환경단체 등이 거친 반발을 사고 있지만, 자칫 여름 홍수철에 따른 우려의 목소리마저 제기됐다.

일각에서는 준설계획과 작업추진을 둘러싼 골재 채취를 진행할 경우 합리적인 공개입찰을 거치면 법률적 흠결(欠缺)은 없을 것이란 조언이다.

환경단체의 곱지않은 시선과 달리, 임진강 현지 일대는 군사시설보호구역의 제한적인 여건으로 또다른 난항을 겪고 있는 점도 문제시 됐다.

이같은 실정에 임진강의 하천 바닥을 대상으로 해마다 준설작업이 불가피 한데다 물그릇을 키우려면 조속한 준설작업이 바람직하다는 여론이 팽배하다.

이와관련, 임진강의 일부 구간을 초도 순시한 김정기부시장은 "환경단체의 반발이 거세지만, 가능한 선에서 홍수조절 기능을 골자로 한 준설작업이 절실한 실정"이라고 덧붙였다. 
<권병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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