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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환 시장,“한반도 평화수도 위상제고, 균형발전 통해 자족도시 실현”

1일 오전 파주시청 대회의실서 기자간담회 50여명 참석 파주일보l승인2019.07.0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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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환시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시청 대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권병창 기자] “한반도 평화수도 파주시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여건에 걸맞는 균형발전을 통해 자족도시를 실현하겠습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1일 취임 1주년을 맞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는 본지를 비롯한 30여개 언론사 및 시청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간담회에 앞서 파주시의 이모저모와 민선 7기 성과 및 시정운영 계획을 골자로 다룬 영상물을 상영,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최종환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46만 시민의 지지와 성원으로 민선7기 시장으로 벌써 1년이 지나, 2019년의 반환점인 7월을 맞이하게 됐다."고 상기했다.

최 시장은 "취임한 1년 동안 민선7기 시정 비전인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고 자유가 들꽃처럼 만발하고 통일의 희망이 무지개처럼 피어오르는 한반도 평화수도 파주'를 건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취임 후부터, 행정공백 기간에 미루어 왔던 주요 정책들에 대한 의사결정과 갈등을 해소하며, 탈 권위와 관료주의를 청산하고 주민 참여형 거버넌스를 구축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왔지만, 아쉬운 부분도 있고 보완해야 할 과제도 많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지난 1년을 돌이켜 보면, 제3기 신도시 지정 등 예상치 못한 일들이 발생해 해결해야 할 어려움도 있는 반면, 시정 전반에 많은 변화와 성과도 있었다."고 자평했다.

청년일자리를 비롯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교통, 복지, 교육, 문화, 관광, 농업 등 시정 전반에 대해 취임 시 약속 드렸던 공약사항에 대한 실효성 있는 실천계획 수립

으로 자치단체 '공약실천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고, 지난 4월에는, 통일동산 일원 300만㎡(약91만평)가 최초로 '통일동산 관광특구'로 지정됐다고 설명했다.

경기도 접경지역의 통일동산지구 조성이 발표된지 29년 만에 이루어 진 것으로, 임진각 생태평화 관광센터, 임진나루 거북선 복원 등 앞으로 통일동산 관광특구를 한반도 평화관광의 중심지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파주시의 최대 현안이자, 46만 파주시민의 GTX-A노선의 착공을 비롯 교하지역 광역급행 및 직행좌석버스 노선이 신설·확정되는 등 획기적인 광역교통대책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교통소외 지역에는 천원 택시를 운행하는 등 시민중심의 대중교통서비스 개선에 많은 기여를 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운정신도시 공공시설 확층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공공청사 부지를 행정복지센터와 파주읍 문화체육센터를 착공,매입하고 운정 출장민원실을 개소했으며, 법원읍 월롱면과 파평면 행정복지센터를 준공했으며, 조리읍 행정복지센터를 건립 착수하였고, 금촌 실내체육관, 조리배드민턴장 건립 등을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본 생활보장과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파주온돌사업을 본격 추진하여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그물망식 복지정책을 추진했다고 강조했다.

장애인 시설을 확충하고 배려와 장애인·노약자 등 사회적 약자계층을 고려한 '무장애 설계' MOU를 편견이 없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체결했다고 말했다.

최종환 시장은 끝으로 지난 1년이 민선 7기의 기초를 다진 한해였다면, 앞으로 남은 3년은 취임사에서 약속드렸던 시정운영의 기조를 유지하면서 알찬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는 먼저 한반도 평화수도의 파주시의 위상을 제공키로 하고 지역여건에 맞는 균형발전을 통해 자족도시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대중교통체계 확충사업을 추진하고 생태 역사 문화 예술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기반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이어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상생발전을 이루어 나가고 행정혁신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미래비전을 제시했다.

한편, 최 시장의 모두발언과 취임 기념사를 뒤로 기자들의 질문 가운데 관내 산부인과 개업 여부, 군 장병들과의 협력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모색, 도로 구축망의 효율적 관리 등 향후 시정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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