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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통합공무원노동조합 이상엽 위원장 당선

파주일보l승인2019.06.02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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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통합공무원노동조합(이하 통합노조) 위원장에 이상엽 (7급, 기업지원과) 전 파주시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사진 가운데)이 선출됐다. 

또한 이 신임 위원장과 러닝메이트로 출마한 백송민(부위원장 7급, 탄현면), 이명백(사무국장 8급, 일자리정책과) 등 신임 임원진은 임기 2년의 파주시통합노조를 이끌며 공무원 권익보호에 앞장선다.

통합노조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통합노조 선거는 위원장 후보로 3인이 출마했다.

지난 5월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모바일 투표를 실시한 결과 선거인 1,023명중 928명(90.71%)이 투표에 참여했고 개표결과 기호1번 이상엽 팀이 61.21%(568명)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이어 기호2번 한명석 후보 168표(18.10%), 기호3번 이보락 후보가 192표(20.69%)를 득표했다고 밝혔다.

신임 이상엽 통합노조위원장은 “조합원을 보호하는 강력한 노동조합을 만들라는 1,100명 조합원의 뜻을 받들고, 민주적인 의사결정과 투명한 조합운영을 통해 조합원의 신뢰를 받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이에 따른 조합원의 바람도 이어졌다. 한 조합원은 노조 분리, 재통합 과정에서의 대립과 분열을 뒤로하고 모든 조합원을 포용하고 조합원의 복무여건과 처우 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삼되, 민원인의 폭언 폭행, 외부의 부당한 압력으로부터 조합원을 보호할 것과 정당한 업무수행 중 발생한 징계나 민형사 법적 문제에서 조합원을 대리 또는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 마련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 신임 위원장은 선거 당시 ‘조합원을 보호하는 강력한 노동조합’, ‘소통하는 노동조합’, ‘투명하고 합리적인 노동조합’을 강조하며 “노동조합이 있기 전, 공무원은 조직의 부속품에 불과했다.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결과 인식은 조금씩 바뀌어가고 있지만 아직도 조합원에 대한 존중이 부족하다”면서 “조합원이 존중받는 더 크고 강력한 노동조합을 만들겠다”고 공약을 내세웠었다.

통합노조위원장의 임기는 2년이며 연임할 수 있다. 통합노조는 기존 양 노조의 조합원과 재산을 인수하며, 단체협약을 승계하기로 했다. 통합노조는 6월 중 고용노동부에 설립신고를 마치고 출범할 예정이다.
<정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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