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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하(청석)8단지 주민···국토부 방문, 성명서 발표

파주일보l승인2019.05.18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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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파주언론사협회>

“국토부는 즉각 GTX-A 노선의 원안대로 안전한 노선으로 변경하라”
파주시 교하8단지 주민들은 16일 세종시 국토부를 방문해 ‘GTX-A 차량기지 노선의 열병합발전소 지하 12m 관통 계획을 변경하라!’며 생존권을 위해 끝까지 맞서 싸울 것을 다짐하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최창호 시의원과 교하8단지 대책위(위원장 김해성), 주민들에 따르면 GTX-A 차량기지 노선은 당초 열병합발전소를 우회하도록 계획된 노선이 안전을 무시한 채 비용절감에만 초점을 맞춰 변경됐다.

아파트와 열병합발전소 지하를 관통하는 위험한 노선을 우리가 어떻게 용납할 수 있겠는가?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성명서에 따르면 국토부와 시행사가 강행하는 GTX-A 차량기지 노선은 문제점이 많다.첫째, 차량기지 구간은 GTX가 지상으로 나오는 지점으로써 심도가 아주 얕은데다가, 그 일대가 연약지반이다.

둘째, 백도 씨의 끓는 물을 공급하는 4개의 열배관과 2개의 고압 가스관과 교차해 터널을 뚫고 지나는 것인데, 그 깊이가 7m도 채 안된다. 이는 언제든지 사고가 날 가능성을 예상하게 한다.

셋째, 이처럼 심각한 위험 요소가 있음에도 가스안전 영향평가도 받지 않았고 지역난방공사에서 제3기관에 의뢰해 받겠다던 안전검증도 현재까지 하지 않고 있다.

대책위는 상황이 이런데도 국토부는 사업을 막무가내로 밀어붙이고 있다. 이런 문제점을 바로잡고자 대책위가 나서서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요청해 세 차례에 걸쳐 대화를 시도했다.
<정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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