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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운 부시장,"'거짓뉴스' 명예훼손 등 고발"

고양시 제2부시장,일부 매체 보도관련, 기자회견 파주일보l승인2019.05.14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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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운고양시 제2부시장이 14일 오전 시청 기자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이봉운제2부시장이 기자들의 질의를 경청하고 있다.>

고양시의 이봉운제2부시장이 일련의 언론보도와 관련, 시청 기자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거짓뉴스'의 명예'훼손에 대한 고발 등 상응한 조치를 강구할 것"을 밝혔다.

14일 오전 고양시청 1층 기자실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이 제2부시장은 "일부 매체에서 재생산된 기사와 관련, 명예훼손 등 사법기관 고발을 통해 진실을 밝혀내겠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 부시장은 먼저 "'이재준 고양시장의 3기 신도시 발표 잘못됐다 비판'에 따른 입장표명을 한다"며 일각의 보도와 곱지않은 시선에 손사래를 쳤다.

그는 이어 "105만 고양시민 중 17만 여명의 원주민을 대표하는 이봉운 고양시 제2부시장이 임명권자인 이재준 고양시장의 지난 7일, 제3기 신도시 정책발표를 정면으로 비판하고 나섰다."는 기사를 인용, 강도높게 비판했다.

이 부시장은 "고양시 제2부시장으로서 도시계획, 건설, 교통, 재난 등의 업무를 맡고 있다"며, "3기 신도시도 제 소관업무에 속한다"고 주지했다.

그는 "현재 3기 신도시 발표이후 고양시는 덕양구와 일산동·서구의 시민들이 분열해 서로 다른 목소리를 내고 있다"고 상기했다.

특히, 그는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보완 후 3기 신도시를 발표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을 표명했다"고 전제한 뒤 "김현미 국토부장관 및 이재준시장의 제3기 정책발표를 정면으로 비판한 것은 아니다"고 못박았다.

<이봉운 부시장이 서둘러 기자회견을 마무리 하려하자, 일부 기자들이 고성을 지르며 송곳질의를 던지고 있다.>

그는 앞으로도, "이 시장을 잘 보필해 시민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수렴후 3기 신도시가 아무 문제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이어, “지난 지방선거에서 최성 전 고양시장이 당내 경선에서 컷오프 된 이후 이재준 고양시장이 A씨를 앞세워 부시장실로 저를 찾아왔고, 당내 경선에서 이재준 후보 지지를 청탁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는 기사 역시 난색을 분명히 했다.

이 부시장은 “이재준 시장은 예전부터 친분관계가 있었고, 의례적으로 인사차 몇번 방문한 적은 있었지만, '지지를 해달라'고 청탁을 받은 적은 없었음을 이 자리에서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거듭 확인했다.

이봉운 부시장은 무엇보다 “(해당)기사로 인해 오해를 하거나, 상처받으신 분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언론은 진실만을 말해야 하고, 거짓은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 부시장은 이에따라 “(관련사안에 대해)단호히 대처하겠다”면서 “향후 상기와 같은 ‘거짓뉴스’가 계속해서 재생산된다면, 명예훼손 등 사법기관 고발을 통해 (실체적)진실을 밝혀내겠다”고 덧붙였다.
<권병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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