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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 의원,‘하노이 회담과 남북관계 전망’ 국회 세미나

조명균 통일부장관 초청 강연 개최 파주일보l승인2019.03.05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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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현위원장 “문재인대통령, 김정은 위원장, 트럼프 대통령과 조속히 만나 평화의 불씨 되살려야”

민주당 한반도경제통일교류특별위원회(위원장 이석현)가 주최하는 조명균 통일부장관 초청 강연회가 5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하노이 회담과 남북관계 발전 전망’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특별 강연회는 하노이 북미회담이 결렬된 후 정부 측 관계자가 공식 석상에서 첫 강연을 하는 것으로 향후 한반도 비핵화와 남북관계에 대한 우리 정부의 입장을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강연이 됐다.

강연에 이어 진행될 질의응답에서는 1. 하노이 회담 결렬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평가, 2. 향후 북미회담 가능성, 3. 개성공단 재개와 금강산관광 재개에 대한 통일부의 복안 등 향후 한반도 비핵화와 남북관계 전망에 대한 질의들이 오갔다.

이번 강연회를 주최한 한반도경제통일교류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이석현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평창이후 어렵게 일궈온 평화분위기가 식지 않도록, 문대통령이 김정은위원장과 트럼프대통령을 조속히 만나서 평화의 불씨를 되살려야한다.”고 말해, 문재인 대통령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 졌음을 강조했다.

간사를 맡고 있는 박정 의원은 만절필동(萬折必東)이라는 중국의 고사성어를 인용하면서 “하노이회담이 비록 합의 없이 끝났지만,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를 향한 큰 물줄기가 바뀌지 않을 것이며, 조속한 북미회담이 재개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박정 의원의 사회로 진행되는 조명균 통일부장관 특별강연은 조정식 민주당 정책위의장, 박광온, 설훈 최고위원, 노웅래 과방위 위원장, 김철민, 박경미, 박재호, 신창현, 이재정, 이학영, 윤관석, 신경민, 유승희의원 등 15명의 국회의원들이 참석할 예정이어서 이번 강연회에 갖는 높은 관심을 보였다.
<국회=권병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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