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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홍철호 의원,“느릅나무출판사 파주산단 불법 입주”

17일 산업단지공단 사법처리 의뢰방침 파주일보l승인2018.04.17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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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파주시내 느릅나무출판사를 찾은 자유한국당의 예비후보와 당원들이 화이팅을 외치며 포즈를 취했다>
<사진 가운데는 박용호파주시장 예비후보,오른쪽은 이동환고양시장 예비후보>

경남도지사로 출사표를 던진 김경수 의원의 '댓글조작' 의혹에 진앙지 파주 느릅나무출판사가 때아닌 여론의 뭇매로 초미의 관심사을 끌고 있다.

국회 자유한국당의 홍철호의원(김포시을,행정안전위원회 간사)은 '드루킹'이 대표로 있던 느릅나무출판사가 현행법에 따라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입주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불법으로 파주출판단지에 입주 했었다고 밝혔다.

<홍철호의원>

17일 홍철호<사진>의원실(한국산업단지공단 제출)에 따르면, 느릅나무출판사는 지난 2015년 임대업체 ‘그린빌’의 사무실 일부를 임차해 파주출판단지 내에서 최근까지 사업을 영위하면서,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입주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불법으로 입주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의 경우 산업단지 내에서 일부 공간을 임대해 사업을 영위하는 경우, 임차인은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입주계약을 체결하도록 명문화 했다.

홍 의원실이 한국산업단지공단에 느릅나무출판사에 대한 자료를 요청하자, 공단은 느릅나무출판사의 불법 입주사실을 인지했고 이에 따라 17일 느릅나무출판사를 고발한다는 방침이다.

홍철호 의원은 “'드루킹'이 대표로 있던 느릅나무출판사가 파주산단에 불법 입주하여 한국산업단지공단의 관리를 벗어나 있던 것이 드러났다"고 전했다.

홍 의원은 "댓글조작을 원활히 하기 위하여 입주계약을 하지 않고 몰래 국가산단에 잠입했다고 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불법 입주한 사실과 그 이유에 대하여 제대로 수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회=권병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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