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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정의원,“통일경제특구 동북아 전체 아우른 거대한 미래 비전”

박병석, 송영길, 유동수, 정재호, 정양석, 윤재옥 의원, 양기대 전 광명시장 등 참석 파주일보l승인2018.03.16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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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정의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윤후덕 의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박정 의원 주최, 경기도 주관 ‘통일경제특구법’ 토론회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 성사로 얼어붙은 동토의 땅이 해빙 무드로 감도는 가운데 16일 오후 국회 차원의 ‘통일경제특구법 제정 필요성 및 조성방안’을 주제로 한 토론회가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2월5일, 국회에서 개최된 통일부 주관의 ‘통일경제특구법 제정 및 특구 추진방향’ 토론회의 연장선이다.

토론회는 경기지역 접경지역을 지역구로 두고, ‘통일경제특구법’을 각각 대표발의 한 더불어민주당 박정(경기 파주시을), 윤후덕(경기 파주시갑) 의원과 자유한국당 홍철호(경기 김포시을), 김성원(경기 동두천) 의원이 공동주최하고 경기도가 주관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특히 많은 의원들이 함께해 힘을 더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국회 부의장을 지낸 박병석 의원,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인 송영길 의원, 유동수 의원, 정재호 의원과 양기대 전광명시장이 참석했다.

자유한국당에서는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 위원인 정양석 의원과 윤재옥 의원이 함께 자리를 빛냈다.

<토론회를 마치고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개회사로 시작으로 공동주최 의원들의 인사말, 자리에 참석한 의원들의 축사가 이어졌다.

특히 모든 의원들이 통일경제특구법 제정을 위한 토론회를 여야가 함께 개최했다는 의미에 공감했다.

남북관계 개선에 대한 기대가 높은 상황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첫 번째 발제를 맡은 이외희 경기연구원 북부연구센터장은 ‘통일경제특구 기본구상’에 대한 발표에서 통일경제특구 조성의 배경과 밑그림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이어지는 두 번째 발제를 맡은 김진향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은 ‘통일경제특구와 개성공단 연계방안’을 주제로 발표를 했고, 개성공단의 가치와 연관 지자체의 협력방안 등을 설명했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양운철 세종연구소 부소장, 조한범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손덕환 국토부 지역정책과장, 임정관 경기도청 통일분야전문관이 열띤 토론을 벌였다.

박정 의원은 “통일경제특구는 한반도 신경제지도의 한 축으로 한반도뿐만 아니라 동북아 전체를 아우르는 거대한 미래비전을 담고 있는 정책”이라며 “많은 분들이 힘과 마음을 모으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통일경제특구법의 조속한 통과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회=권병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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