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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OLED 생산시설 4,600억원 추가투자

파주일보l승인2016.01.27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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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지의 LG디스플레이가 대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 생산시설에 총 4,600억원을 신규 투자키로 해 초미의 관심을 끌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파주의 기존 8세대 LCD(액정표시장치) 생산설비를 OLED 생산시설로 전환하기 위해 4,600억원을 투자키로 했다.

이번 투자는 기존 LCD 설비를 바꾸는 방식이며, 1분기 중 시작돼 2017년 상반기까지 진행된다.

LG디스플레이는 이날 2015년 4분기 매출액이 7조4,958억원, 영업이익이 606억원이라고 밝혔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10.1% 감소한 데다 영업이익은 무려 90.3%나 급감했다. 중국 업체들의 공세 속에 LCD 패널 가격이 급락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LG디스플레이 관계자는 “OLED TV 경쟁력 강화와 시장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앞서 발표한 신규 공장 건설 투자와는 별개임”을 강조했다.
<정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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